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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황의조 이적 이후 승리를 놓치는 오사카…세 경기로 보는 25라운드


황의조 떠난 오사카, 리그 6경기 연속 무승 행진

 

지난 시즌 감바 오사카는 리그 최하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그러나 후반기에 황의조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끝내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 오사카에는 지난 시즌 후반기 영웅이었던 황의조가 없다. 황의조는 지난 7월 13일 (한국 시간) 시미즈 에스펄스전을 끝으로 오사카를 떠나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오사카는 황의조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시즌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맹활약했던 파트릭 아기아르를 임대 영입했다. 파트릭은 리그에서 지난 5경기 동안 2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부진하고 있다.

 

오사카는 지난 8월 31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홈 미츠자와 스타디움에서 홈팀을 상대로 25라운드를 치렀다. 원정팀 오사카는 홈팀 요코하마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요코하마는 70%의 볼 점유율을 앞세우며 무려 17개의 슈팅을 때렸다. 유효 슈팅은 5개였다.

 

반면, 오사카의 볼 점유율은 30%에 그쳤다. 전체 슈팅 숫자는 요코하마의 절반인 8개에 불과했다. 유효 슈팅은 1개에 그쳤다. 그만큼 경기는 요코하마의 압도적인 우위로 진행됐다.

 

선제골을 먼저 넣은 팀 역시 요코하마였다. 전반 39분 티라톤 분마탄이 아크 지역에서 호쾌한 중거리 슈팅을 꽂아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8분 마르쿠스 주니오르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후반 22분 오노세 코스케가 추격 골을 넣었지만, 후반 33분 엔도 게이타가 경기에 쐐기를 박으며 오사카의 추격을 저지했다. 경기는 요코하마의 3:1 승리로 끝났다.

 

오사카는 황의조가 떠난 이후 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6경기 동안 5무 1패로 부진하고 있다. 현재 오사카는 승점 28점으로 리그 14위다. 강등권인 16위 사간과의 격차는 승점 1점에 불과하다.

 

[사진 출처=J1리그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J1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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