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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황의조 이적 이후 승리를 놓치는 오사카…세 경기로 보는 25라운드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팀의 핵심이었던 선수가 다른 팀으로 떠나면 그 선수의 공백을 메우는 일은 매우 어렵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야만 하고, 새로 영입된 선수나 유망주, 혹은 기존 자원들을 바탕으로 새로이 팀을 정비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시즌 전에는 이런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시즌 중반에는 기존 핵심 선수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 매우 어렵다.

 

이는 J1리그도 마찬가지. 어느덧 시즌의 3분의 2까지 진행된 현재 시점에서 새로 영입된 선수가 기존의 핵심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번 25라운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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