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②비토르 가브리엘 (CR 플라멩구)
비니시우스는 플라멩구가 낳은 최고의 유망주였다. 비니시우스가 레알로 떠난 지금, 플라멩구에서 가장 주목받을 선수는 링콘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현재 플라멩구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링콘이 아닌 비토르 가브리엘이다. 최전방 공격수인 가브리엘은 현재 플라멩구의 U-20 청소년 팀에서 맹활약 중이다.
힘이 좋은 공격수인 가브리엘은 상대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 신장은 184cm로 동갑내기인 링콘보다 크다. 그는 문전 앞에서 위협적인 헤더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창의적이고 넓은 시야를 가졌다. 링콘이 자신만의 스텝을 가지고 있다면, 가브리엘은 상대 수비수를 제칠 수 있는 기술력과 주력이 훌륭하다. 여기에 공격 범위가 넓어 좌우 측면 소화도 가능하다.
어린 선수답게 슈팅 기술은 다양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 부분은 경험이 쌓이면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다. 레알과 FC 바르셀로나 등을 비롯해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팀들이라면 충분히 가브리엘을 노려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