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해외파 선수들

권창훈처럼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선수들은 어떻게 됐나

물론, 이례적인 사례도 있다. 바로 마이클 조던과 함께 80년대 NBA를 수놓았던 도미니크 윌킨스가 있다. 윌킨스는 뛰어난 덩커이자 폭발적인 운동 능력을 갖춘 득점 머신이었다. 그러나 1991/1992시즌에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공교롭게도 부상에서 회복한 윌킨스는 이전과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오히려 평균 29.9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2013년 미국 스포츠 의학지에서 발행된 연구에 의하면 1988년과 2011년 사이에 NBA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던 18명의 선수 중 부상 이전과 같은 수준의 기량을 유지한 선수는 오직 윌킨스뿐이었다고 한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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