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해외파 선수들

권창훈처럼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선수들은 어떻게 됐나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디종 FCO의 권창훈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지난 20일 (한국 시간) 디종의 홈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2017/2018시즌 리그 앙 38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날 권창훈은 선발 출전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 채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 권창훈은 끝내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됐다.

 

경기 후 권창훈이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는 말과 함께 오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불참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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