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K리그

[K리그1] 서울 vs 수원: 위기의 슈퍼매치, 3개의 카드로 반전을 마련하라

3. 어린이날

 

어린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슈퍼매치가 열린다.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다 관중인 60,747명을 동원한 경기가 바로 2010년 어린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였다. 어린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 팀의 맞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에 많은 관중몰이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관중을 모은 상위 10경기는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그중 6경기가 슈퍼매치였다. 슈퍼매치와 서울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까지 시간과 장소는 완벽하다. 이제 관중들이 준비된 판에 와서 축제를 즐기면 된다.

 

한편,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5일 1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FC서울, 수원 삼성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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