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더비 맞아?” 완전 열세인 상대 전적, 이번엔 극복 가능할까
‘머지사이드 더비’라는 수식어에 걸맞지 않게, 최근 상대전적은 리버풀이 압도적인 우세다. 최근 여섯 차례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4승 2무의 성적을 거뒀고, 구디슨 파크에서 펼쳐진 최근 여섯 번의 더비 경기 전적도 에버턴은 승리하지 못했다(2무 4패). 에버턴의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 승리는 2010년 10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당시 에버턴의 득점자는 미켈 아르테타와 팀 케이힐이었다(2:0 승리).
다만 에버턴 역시 부상자가 많은 점은 악재다. 이드리사 가나 게예, 질피 시구르드손 등 미드필더 자원들이 경기에 나서기 힘든 상태다.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리버풀과의 더비 겨이를 하기 정말 좋은 타이밍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긴 했지만, 쉽사리 에버턴의 우세를 점치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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