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K리그

[K리그1] 포항 vs 울산 프리뷰: ‘동해안 더비’에서 주목할 점 3가지

 

2. 압도적인 최근 상대 전적

 

울산이 이번 시즌 부진하지만, 근래 동해안 더비에서만큼은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10경기에서 4승 5무 1패를 기록하며 포항의 천적 역할을 했다. 그 1패도 2016시즌 6월에 당했던 패배다. 그 이후 4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최근 고전하고 있지만, 이런 상대 전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울산에 큰 힘이 된다. 팀 전체적으로 포항에 ‘위닝 멘탈리티’가 잡혀 있을 것이다. 울산은 그 ‘위닝 멘탈리티’를 살려서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꿈꾸고 있을 것이다.

 

반면, 포항은 전체 상대 전적에서는 156경기 57승 50무 49패로 앞서고 있지만 최근 상대 전적에서 밀린다. 지난 시즌에 울산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최근 승리도 2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만, 라이벌 팀에 패배해서 선배들이 벌려 놨던 상대 전적이 좁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맞수라고 하기에는 최근 10경기에서 1승만 거둔 것이 부끄럽다. 그렇기 때문에 울산이 흔들리고 있는 이번 4라운드가 라이벌의 콧대를 눌러줄 절호의 기회다. 좁혀지고 있는 상대 전적을 다시 벌리고, 최근 겪고 있는 ‘울산 징크스’를 타파할 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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