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맨유 VS 세비야 프리뷰: 1골에 웃고 울 경기

리코는 한때 카시야스의 후계자라고 평가받았다

원정만 가면 작아지는 리코

 

세비야의 골키퍼 세르히오 리코는 원정에서 약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케르 카시야스가 구단을 떠날 때 자신의 후계자 중 한 명이라고 추천했지만, 원정만 가면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최종적으로 레알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 원정에서만 무려 31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원정에서 5실점을 내주며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맨유가 8강 진출을 확정 지으려면 계속해서 리코를 압박할 필요가 있다.

 

결정적으로 세비야는 수비력이 좋은 팀이 아니다. 빌드업 과정에서 수비수들이 패스 미스를 범해 실수를 내주는 경우가 많다. 이는 빈센초 몬텔라 감독이 볼 점유율과 전방 압박을 중시하는 축구를 선호하는 성향 탓이기도 한데 맨유가 이 점을 잘 공략한다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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