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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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레알을 떠난 이후 스페인 팀에게 약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스페인 팀에 고전한 무리뉴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을 떠난 2013년 이후 유럽 대항전에서 스페인 팀을 상대로 고전했다. 2013/2014시즌 때 챔스 4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했다. 2016/2017시즌 UEFA 유로파 리그 4강에서 레알 클럽 셀타 데 비고에 종합 1:2로 승리했지만, 잘못했으면 탈락할 뻔했다. 이번 시즌 UEFA 슈퍼 컵 때는 친정 팀 레알에 졌다.

 

스페인 팀들이 유럽 대항전에서 무리뉴에게 강했던 이유는 무리뉴의 전술적 특색이 라 리가에 안착한 까닭이다. 무리뉴가 레알 감독 시절 때 상대 팀들은 무리뉴의 전술적 특징을 하나씩 이식했고 그것을 자신들의 것으로 발전시켰다. 반면, 무리뉴는 전술적으로 정체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물론, 몬텔라는 지난 경기에서 처음으로 무리뉴를 상대했고 유럽 대항전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이 있다. 이 점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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