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Record Review] 골 대신 기록이 난무했던 북런던 더비

[풋볼 트라이브=오창훈 기자] 북런던의 최고를 가리는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웃었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확보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한국 시각으로 10일 밤 9시 30분,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18 프리미어리그 시즌 27라운드 일정으로 토트넘과 아스널 FC가 맞붙었다. 전반 내내 팽팽하던 두 팀의 균형은 후반 4분에 깨졌다. 리그 득점 선두 해리 케인이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득점했다. 이후 아스널이 후반 막판 맹렬히 추격했지만 결국 토트넘이 한 골 리드를 지켰다.

 

비록 1:0이라는 심심찮은 경기 결과였지만, 북런던 더비라는 타이틀에 맞게 많은 기록이 나왔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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