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카드 뉴스] 투지의 상징, 축구계 ‘마스크맨’

 

 

 1.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015년 5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2014/15시즌 DFB-포칼 컵 4강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 미첼 랭가랙과 충돌하며 턱뼈가 골절당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FC 바르셀로나와의 4강전을 앞두는 중요한 상황, 레반도프스키는 마스크를 쓰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과거 로마의 검투사를 연상하게 하는 마스크의 모양과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특유의 외모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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