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카드 뉴스] 투지의 상징, 축구계 ‘마스크맨’

[풋볼 트라이브=오창훈 기자] 한국 시각으로 지난주 일요일 펼쳐졌던 ‘마드리드 더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코뼈 부상을 당했습니다.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발에 정통으로 코를 직격당한 라모스는 곧바로 교체 아웃됐고, 진찰 결과 코뼈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라모스는 수술을 받는 대신, 마스크를 쓰고 향후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카드 뉴스에서는 ‘역대 마스크를 썼던 선수들’을 다뤄봅니다. 인상 깊었던 ‘마스크맨’의 사연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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