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FC 인터 밀란의 2018/2019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
지난 시즌 극적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인테르는 이번 여름에 라자 나잉골란과 시메 브르살리코, 스테판 데 브리, 마테오 폴리타노, 라우로 마르티네스, 콰드오 아사모아, 케이타 발데 등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출발은 매우 좋지 못하다. 인테르는 지난 15일 (한국 시간) 파르마 FC를 상대로 홈인 주세페 메아차에서 0:1로 졌다. 네라주리는 이번 시즌 4경기 동안 1승 1무 2패로 부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인테르의 부진 원인은 많지만, 지난겨울 FC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영입으로 데려온 하피냐 알칸타라의 공백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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