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라리가

‘발롱도르 수상자’ 모드리치도 세월을 피해갈 수 없다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축구 선수들의 전성기는 대부분 만 24살부터 만 31살까지다. 일부 선수는 만 33살이 넘어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지만, 체력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는 발롱도르 수상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2018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인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는 이번 시즌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간은 “발롱도르 수상자인 모드리치라도 세월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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