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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황석호, 경기 시작 5분 만에 퇴장…세 경기로 보는 30라운드

황석호, 경기 시작 5분 만에 퇴장

 

시미즈 에스펄스의 수비수 황석호가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시미즈는 2일 홈 IAI 스타디움에서 주빌로 이와타를 상대로 30라운드를 치렀다. 이날 황석호는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황석호는 경기가 시작한 지 5분도 안 돼서 얼굴을 붉혔다.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질주하던 루키앙 아라우주를 막는 과정에서 그를 잡아당겼다. 진로 방해로 카드를 받을 수 있었던 상황. 결국,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다.

 

황석호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시미즈는 주빌로에게 여러 차례 공격을 허용했다. 주빌로는 이날 76%에 달하는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무려 19개의 슈팅을 퍼부었다. 유효 슈팅은 5개였다.

 

결국, 선제골은 주빌로가 넣었다. 전반 39분 코타로 후지카와가 문전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시미즈는 후반 5분 오이 켄타로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41분 아다일톤 도스 산토스에게 역전 골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시미즈의 1:2 패배로 끝났다.

 

[사진 출처=J1리그 공식 홈페이지]

[영상 출처=J1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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