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세리에 A

이카르디가 유벤투스로 간다고 해서 완다가 조용해질까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마우로 이카르디는 지난 시즌 세리에 A를 시끄럽게 했던 선수였다. 인터 밀란의 주장이었던 그는 시즌 후반기에 주장직에서 박탈됐다. 원인은 간단했다. 그의 아내인 완다 나라가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팀의 분우기리를 악화했기 때문이다.

 

인테르에서 이카르디의 존재는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그의 입지는 급격하게 좁아졌다. 무엇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이카르디의 입지는 이전보다 더 좁아졌다. 주세페 마로타 CEO는 이카르디가 구단에 계획이 없음을 공개적으로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카르디는 현재 유벤투스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카르디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잔루이지 부폰, 조르지오 키엘리니 등이 있는 유벤투스로 간다면 아무리 완다라도 조용해지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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