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태풍 ‘종다리’가 일본에 상륙하면서 J1리그 역시 일부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 쇼난 벨마레 대 가와사키 프론탈레 경기를 포함해 총 3경기 일정이 미루어졌다.
그러나 리그 18라운드 자체가 중단된 것은 아니었다. 선두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포함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비셀 고베, 페르난도 토레스의 사간 도스, 그리고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 등은 일정을 소화했다.
그렇다면 이번 18라운드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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