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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를 통해 예측해보는 ‘대회 MVP’ 골든볼의 수상자, 과연 누가 될까?

1) 골든볼 in 프랑스 – 결승전 결과에 따라 갈린다

 

프랑스에서 골든볼 수상자가 나오는 경우를 생각해본다. 현재까지 골든볼 수상이 유력한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라파엘 바란, 사무엘 움티티 등 수비진도 맹활약했지만, 결국 임팩트 면에서 밀린다. 공격진에서 수상자가 나올 확률이 높다.

 

임팩트에서는 음바페가 앞선다. 음바페는 펠레 이후, 10대의 나이에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득점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대회 내내 인상적인 활약으로 프랑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다만 우루과이와의 8강전, 벨기에와의 준결승전에서 잇달아 논란의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개인 성적은 그리즈만이 앞선다. 그리즈만과 음바페는 3골로 득점에서 동률이다. 하지만 도움은 그리즈만이 2개, 음바페는 하나도 없다. 그리즈만은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다소 부진했지만, 토너먼트로 올라오면서 서서히 감을 찾았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이대로 골든볼 수상을 확정하기엔 뭔가 아쉽다. 따라서 결승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골든볼 수상은 다른 팀 선수에게 넘어갈 수 있다. 둘 중 한 선수가 결승전에서 맹활약해서 프랑스가 우승을 가져간다면, 골든볼 수상은 그 선수에게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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