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서정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가상의 멕시코’를 상대로 2:0 완승을 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상대 팀이 1.5군으로 나온 점을 고려해도 승리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대표팀 역시 주축인 장현수, 기성용, 이재성이 결장해 새로운 얼굴을 기용했다. 이승우, 문선민은 신태용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그들의 발탁이 ‘신의 한 수’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풋볼 트라이브 코리아에서 라인별로 ‘신의 한 수’가 어떻게 통했는지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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