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라리가

안달루시아 더비 리뷰: 경기를 결정지은 2명의 선수


▶ 마르크 바르트라, 안달루시아 더비 데뷔전에서 득점

 

전 바르사, 도르트문트의 중앙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는 시즌 도중 독일을 떠나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였다. 대형 클럽에서 벤치 멤버로 있는 것보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노렸다. 월드컵 선발 역시 노리고 있는 상태에서는 비주전 선수로 남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처음 경험하는 안달루시아 더비지만, 바르트라는 과감하게 전반 5분 머리로 골을 넣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바르트라는 원래 득점에 능한 선수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하게 바르사 시절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의 경기에서 경기장을 주파해 득점을 성공시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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