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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양동현, 리그 다섯 번째 풀타임 출전… ‘어린이날’ 치른 13라운드, 무슨 일 있었나

양동현, 리그 다섯 번째 풀타임 출전

 

세레소는 지난 5일 홈인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V-바렌 나가사키를 상대로 13라운드를 치렀다. 이날 세레소는 양동현과 가기타니 요이치로를 최전방에 배치한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경기 내용 자체는 나가사키가 더 좋았다. 나가사키는 총 16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이 중 5개가 유효 슈팅으로 연결됐다. 세레소의 전체 슈팅 숫자는 11개로 나가사키보다 적었다. 하지만 유효 슈팅 4개 중 3개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전반 30분 가기타니가 왼쪽 측면에서 빠른 속도를 활용해 상대 수비를 제치고 선제 골을 넣었다. 그리고 7분 후 프리키커로 나선 마루하시 유스케가 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순식간에 2실점을 내준 나가사키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상대를 밀어붙였다. 나가사키의 공격은 후반 9분 들어서야 결실을 냈다. 이오 류타로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 한 나카무라 게이타가 발리슛으로 만회 골을 넣었다.

 

시간을 거듭할수록 나가시키의 공세는 거세졌다. 하지만 후반 41분 세레소의 미즈누마 고타가 쐐기 골을 넣으며 원정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는 세레소의 3:1 승리로 끝났다.

 

한편, 이날 선발 출전한 양동현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풀타임 출전했다. 양동현은 지난 2일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 출전했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세레소는 가와사키를 제치고 리그 4위가 됐다. 또한, 3위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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