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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황의조, 리그 전체 득점 2위… 세 가지 관전 포인트로 보는 11라운드

황의조 득점치열해지는 득점 왕 경쟁

 

시즌 초반이지만, J1리그의 득점 왕 경쟁이 뜨겁다. 특히, 도쿄의 공격수 지에구 올리베이라 지 케이로의 기세가 무섭다.

 

지에구는 지난달 28일 나고야 그램퍼스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9분 페널티 킥을 얻어낸 이 브라질 공격수는 선제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전반전 종료 직전 나가이 겐스케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도쿄는 지에구의 멀티 득점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지에구는 리그 9득점으로 단독 득점 선두에 섰다.

 

감바 오사카의 공격수 황의조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한국 시간) 사간 도스를 만난 오사카는 전체 슈팅 24개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공세를 펼쳤다. 황의조는 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리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오사카는 3:0으로 완승했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리그 7득점으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우구 비에이라와 함께 득점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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