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EPL 챔스 진출 경쟁: 잔여 일정과 변수로 살펴본 리버풀-토트넘-첼시의 3파전

변수 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 팀의 잔여 일정 중 두 팀과의 경기가 남은 뉴캐슬이 챔스권의 캐스팅보드를 쥐게 되었다. 뉴캐슬은 10일에 토트넘과의 원정, 13일에는 첼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물론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두 팀보다 열세에 있지만, 중하위권 팀들이 상위권 팀들의 발목을 잡는 일은 EPL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첼시와 토트넘은 서로 뉴캐슬에 발목이 잡히길 바라고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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