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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순항하는 윤정환호와 오스마르, 우라와 시즌 첫 승… 세 가지 관전 포인트로 보는 6라운드

우라와, 감독 경질 이후 첫 승

 

이번 시즌 감바 오사카와 함께 하위권에 위치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지난 1일 (한국 시간) 분위기 반전을 위해 호리 다카후미 감독을 경질했다.

 

우라와는 지난 7일 자신들의 홈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베갈타 센다이를 상대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고로키 신조의 선제 골로 앞선 우라와는 이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리그 첫 승리였다. 승점 5점이 된 우라와는 리그 17위에서 16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한편, 최하위 오사카는 경기 종료 직전 비셀 고베의 오츠키 슈헤이에게 실점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현재까지 오사카가 확보한 승점은 1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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