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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순항하는 윤정환호와 오스마르, 우라와 시즌 첫 승… 세 가지 관전 포인트로 보는 6라운드

세레소, 2연승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가 2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세레소는 지난 7일 (한국 시간) 자신들의 홈 긴초 스타디움에서 사간 도스를 상대했다.

 

이날 총 14개의 슈팅을 기록한 세레소는 전반 27분 가기타니 요이치로의 선제 골로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았다. 그리고 후반 10분 마루하시 유스케가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18분 사간의 조동건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경기는 세레소의 2:1 승리로 끝났다. 2연승에 성공한 세레소는 리그 12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한편, 지난 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한 양동현은 후반 18분 교체 출전했다. 전 FC서울의 미드필더인 오스마르 바르바 이바네즈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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