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8년간 리버풀을 못 이긴 에버턴과 프리미어 리그 역대 3위에 오른 ‘빅샘’
에버턴과 리버풀은 리버풀 지역을 연고로 둔 지역 라이벌이다. 두 팀의 경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더비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에버턴은 리버풀을 상대로 최근 치러진 17번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에버턴의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 승리는 2010년 10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시절 거둔 2:0 승리였다. 그 이후로 에버턴은 리버풀에 약 8년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징크스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턴 감독 샘 앨러다이스는 이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자신의 감독 경력 통산 50번째 득점 없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64번을 기록한 전 버밍엄 시티 감독 해리 레드냅이고, 2위는 62번을 기록한 아스널 FC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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