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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인종차별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3라운드… 세 개의 관전 포인트

3연승 행진 산프레체, 리그 단독 1

 

산프레체는 지난 10일 가시마 앤틀러스의 홈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홈팀을 상대했다. 후반 6분 와다 타쿠야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리그 3연승을 기록했고 동시에 단독 1위가 됐다.

 

홈팀 가시마는 62%의 볼 점유율과 총 15개의 슈팅을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리그 첫 패배였다.

 

이번 시즌 산프레체는 리그 3경기에서 4득점에 그치고 있지만, 단 1실점만을 허용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과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팀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감바 오사카를 2:0으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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