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공격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손흥민과 11월 A매치 때 손흥민과 절정의 호흡을 과시한 이근호는 다시 한번 신태용 감독의 복심을 사로잡았다.
김신욱은 현재 국내 공격수 중 손흥민과 함께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A매치에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A매치 6경기 7골을 넣었다. 소속팀에서도 훨훨 날고 있다. 전북이 치른 5경기에 출전해 4골을 뽑아냈다.
장점인 강력한 제공권뿐만 아니라 발밑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반쪽짜리 공격수가 아님을 증명했다. 월드컵에서 우리보다 평균 신장이 큰 독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김신욱의 피지컬은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황희찬은 최근 A매치에서 부상으로 소집되지 못했다.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 10차전에 주전으로 활약한 황희찬은 11월 A매치 때 부상으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황희찬이 없는 사이 이근호, 김신욱이 맹활약하며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했다. 그렇기 때문에 황희찬은 이번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신태용 감독의 눈길을 잡을 필요가 있다.
<축구국가대표팀 3월 유럽 원정 평가전 명단(23명)>
GK :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
DF : 홍정호 김민재 김진수 최철순 이용(이상 전북 현대) 장현수(FC도쿄) 윤영선 김민우(이상 상주 상무)
MF : 기성용(스완지 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박주호(울산 현대)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 권창훈(디종FCO)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 현대) 염기훈(수원 삼성)
FW : 김신욱(전북 현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FC)
[사진 출처=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