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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에 울고 ‘기적’에 울었던 U-23 AFC 챔피언십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2018 U-23 AFC 챔피언십이 우즈베키스탄의 우승으로 끝났다.

 

이번 대회는 개막 당시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특히, 한국은 ‘골짜기 세대’라는 평가도 있었기에 기대하는 이들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본 대회는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에 패해 8강에 탈락했지만,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극찬받았다. 특히,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며 아시아를 놀라게 했다.

 

그렇다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요 국가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카타르, 베트남, 한국. 이 주요 5개국을 간단하게나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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