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겨울 이적 시장 개장, 구단별 관전 포인트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2018년 새해와 함께 겨울 이적 시장이 개장됐다.

 

본래 겨울 이적 시장은 대형 영입이 적지만, 이번 시즌은 정반대의 양상을 띠고 있다. 이미 리버풀 FC가 사우샘프턴 FC의 중앙 수비수인 버질 반 다이크 영입에 7500만 파운드(약 1,083억 원)를 지출하며 겨울 이적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다.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인터 밀란처럼 전력 보강이 필요한 구단들이 여러 선수와 연결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 구단들의 겨울 이적 시장 관전 포인트로는 어떤 점들을 뽑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들의 영입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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