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뉴스 프리미어 리그

[카드 뉴스] 발롱도르의 저주: 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견뎌라!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1956년 스텐리 메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진 ‘발롱도르’. 그야말로 모든 선수의 꿈이다. ‘프랑스 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는, 훗날 사람들이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논쟁을 펼칠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교롭게도 발롱도르 수상자에 대한 좋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 바로 FIFA 월드컵 개최 이전에 상을 받은 선수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Previous
페이지 1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