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해외파 선수들

[월요일 시작은 퀴즈] 이강인이 발렌시아 입단 테스트 당시 울었던 이유는?

정답은 ‘①까지도 않은 콩을 먹으라고 해서’다.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의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때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함께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서요셉에 의해 스페인에서 울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껍질이요. 까지도 않을 콩을 먹으래요”라면서 울었던 이유를 말했다.

 

참고로 스페인은 다양한 식문화로 유명한 국가다. 특히,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활용한 요리가 매우 많다. ②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인 ‘칼솟타다’로 겨울에 대파의 종류 중 하나인 ‘칼솟’을 대량 수확한 이후 대파의 겉을 태워서 먹는 요리다.

 

③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인 ‘하몬’이다. 하몬은 돼지의 뒷다리를 소금에 절인 이후 천장에 매달아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건조해 만든 음식이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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