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한 선수는 바로 페데리코 발베르데다.
미드필더인 발베르데는 노쇠한 루카 모드리치의 자리를 놓고 이스코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같은 선수들과 경쟁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들과의 경쟁에서 사실상 승자가 되고 있다. 그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새로운 황태자로 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발베르데는 어떤 이유로 지단에게 중용 받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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