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고르시오.
오늘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팀들은 국적을 막론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뛰는 선수들을 바탕으로 팀을 꾸린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 시절에는 자국 선수만으로 팀을 구성해 우승을 차지했던 팀들도 있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유럽 국가 팀들이 자국 선수들을 서유럽 국가들로 보내지 못하게 했던 점도 있었으며, 지금처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 같은 남아메리카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 대거 진출하지 못했던 점도 있다.
그렇다면 역대 유러피언 컵에서 우승 구단 중 자국 선수들만을 가지고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던 팀은 어디일까.
①레알 마드리드
②SL 벤피카
③셀틱
④인터 밀란
정답은 ④인터 밀란입니다. 인터 밀란은 1963/1964시즌과 1964/1965시즌 유러피언 컵에서 우승했습니다. 당시 인터 밀란의 선수단에는 스페인 선수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브라질 선수인 자이르가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65/1966시즌 유러피언 컵 때 스페인 선수들만을 가지고 우승했습니다. 벤피카는 1960/1961시즌과 1961/1962시즌 유러피언 컵 때 포르투갈 선수들만으로 팀을 꾸려 우승했습니다. 셀틱은 1966/1967시즌 유러피언 컵 때 스코틀랜드 선수들만을 가지고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