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류일한의 월드컵보감

[U-17 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 새로운 브라질의 스타, 베론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브라질은 매년 뛰어난 테크니션들을 양성하는 국가다.

 

2010년대 네이마르가 등장한 이후에는 그를 우상으로 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고에스 같은 2000년생 유망주들이 축구계에 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그 계보를 이을 선수가 등장했으니, 바로 SE 파우메이라스의 베론이다.

 

베론 역시 헤이니에르 제수스와 함께 유럽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브라질 유망주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을 상대로 맹활약했던 베론은 자국에서 열리는 2019년 U-17 청소년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다시 알릴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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