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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로고 안의 사자는 언제부터 자리 잡았나

지금처럼 첼시 로고 안에 사자가 자리 잡게 된 시기는 1953년부터다. 1953년에 새로이 발표한 로고는 무려 1986년까지 사용했다.

 

해당 로고는 첼시 메트로폴리탄 자치구의 문장에 영향을 받았는데, 당시 첼시의 회장이었던 윌리엄 캐도건 백작의 문장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수도원장의 지팡이를 로고에 넣었다. 또한, 장미는 잉글랜드와 축구를 상징하는 이미지였기에 새로운 로고에 추가됐다.

이후 첼시는 1986년에 로고를 다시 바꿨다. 새로운 로고는 첼시의 이니셜인 ‘C.F.C’와 사자가 자리 잡았다. 해당 로고는 여러 차례 색감에 변화가 있었지만, 형태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5년에 옛 로고를 되살리자는 팬들의 요구에 따라 첼시는 1953년에 발표된 로고 형태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1년 후 발표된 새 로고는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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