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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잉골란과 결별을 선택한 콘테의 결정은 옳은가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주세페 마로타 CEO는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공개적으로 마우로 이카르디와 라자 나잉골란이 구단의 계획에 없다고 밝혔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다. 콘테는 규율을 중시하는 사람이기에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두 선수는 콘테가 인테르 감독으로 부임했을 당시 머잖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카르디와 달리 인테르가 라자 나잉골란과 결별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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