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비에라부터 코시엘니까지…주장이 된 이후 아스널을 떠났던 선수들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2002년에 원 클럽맨인 토니 아담스가 아스널에서 은퇴한 이후 주장이 된 선수들은 주장 완장을 받은지 4년이 지나기도 전에 다른 구단으로 떠났다. 단, 미켈 아르테타와 페어 메르테사커는 아스널에서 은퇴했다.

 

현재 주장인 로랑 코시엘니는 아르테타와 메르테사커와는 다른 운명을 걸어갈 듯하다. 현재 아스널과 1년 계약이 남은 코시엘니는 이번 미국 투어에 불참했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에 이 사실을 알리며 선수의 행동에 실망감을 표했다.

 

코시엘니는 조국 프랑스로 돌아가서 지롱댕 드 보르도와 계약을 맺을 듯하다. 만약 코시엘니가 아스널을 떠난다면, 주장이 된 지 1년 만에 팀과 결별하게 된다.

 

그렇다면 아담스 이후 아스널의 주장이 됐던 선수들은 다들 주장이 된 지 얼마 만에 팀을 떠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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