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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의 레알 이적이 의미하는 두 가지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일본의 리오넬 메시’로 불리는 쿠보 타케후사가 지난 14일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 출신이었던 쿠보는 만 1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한국의 이승우와 이강인처럼 예전부터 일본 축구계에 큰 기대를 받았다. 프리 시즌 이후 1군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뛰겠지만, 운이 좋다면 1군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쿠보의 레알 이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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