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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를 휩쓸었던 승부 조작 사건들은?

라울 브라보는 유로 2004 때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왼쪽 풀백이었다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현지 시간으로 5월 28일. 다수의 언론이 스페인 경찰이 승부 조작 및 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이들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에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뛰었던 라울 브라보와 보르하 페르난데스, 카를로스 아란다, 이니고 로페스 등 여러 선수가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SD 우에스카의 아구스틴 라사오사 회장도 연루되어 있다.

 

승부 조작은 스포츠 세계에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우리는 승부 조작 사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축구를 비롯해 과거 스포츠계를 휩쓸었던 승부 조작 사건들로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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