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없다고 하지만, 팀을 이끌고 승리를 안겨주는 선수는 있다.
이번 시즌 J1리그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토레스 등 스페인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이 뛰고 있다. 특히, 비셀 고베는 이니에스타와 비야뿐만 아니라 루카스 포돌스키와 세르히 삼페르까지 품에 안으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번 라운드에서도 고베는 고배를 마셨다. 또한, 토레스의 소속팀 사간 도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강등권 경쟁을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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