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 선수였던 2007/2008시즌 때 프리미어 리그에서 24득점을 넣었다. 그 시절 토레스는 2008년 발롱도르 후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전성기를 보냈다.
그러나 2011년 첼시로 이적한 이후에는 내리막길을 걸어가고 있다. 토레스는 리버풀 시절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지 오래다. 첼시와 AC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쳤던 토레스는 현재 J1리그의 사간 도스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토레스의 소속팀인 사간은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7라운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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