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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빠진 사간, 비기다

 

사간 도스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근육 부상 문제로 결장했다. 토레스가 빠진 사간은 지난 3월 29일 (한국 시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홈 닛산 스타디움에서 홈팀을 상대했다.

 

이 경기는 홈팀 요코하마가 주도했다. 요코하마는 71%의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사간을 압박했다. 슈팅은 무려 20개에 달했고 이 중 6개가 유효 슈팅으로 연결됐다. 패스 성공률은 83%에 달했다.

 

반면, 토레스가 결장한 사간은 29%의 볼 점유율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패스 성공률은 66%에 불과했다. 총 6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유효 슈팅은 1개에 불과했다.

 

그러나 양 팀은 무득점에 그쳤다. 사간은 이번 시즌 리그 첫 무승부를 거두었고 승점 1점을 추가해 승점 4점으로 리그 15위가 됐다.

 

이번 경기에 결장한 토레스는 이번 시즌 사간에서 5경기 동안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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