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 말레이시아 에디션] 류일한 기자 편집=말레이시아 리그는 ‘아이플릭스’와 ‘풋볼 트라이브 말레이시아’와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축구 팬들을 위해 축구 경기를 무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이플릭스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회사로 2014년에 창설됐고 현재 약 22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동남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아이플릭스는 2018년 1월 이후 10년 동안 모든 지역 축구 경기를 온라인으로 독점 중계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후 아이플릭스는 ‘차리티 컵’과 ‘슈퍼 리그’, ‘쇼페 FA컵’, ‘챌린지 컵’ 그리고 ‘말레이시아 컵’ 등과 같은 대회를 800회 이상 방송하거나, 하이라이트, 그리고 아이플릭스 자체적인 단편 콘텐츠를 제공했다.
애쉬 라만 풋볼 트라이브 말레이시아 CEO는 “현지 축구 방송의 질을 향상하는데 있어 아이플릭스의 진지함은 자국 축구의 성장을 지켜보는 데 적극적이었다는 점에서 증명됐다”고 밝혔다.
아이플릭스의 제이슨 몬테이로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플릭스는 계속해서 축구 팬들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라며 “우리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풋볼 트라이브 말레이시아와 공유해서 팬들에게 생중계와 캐치업, 하이라이트, 매거진 쇼와 같은 자유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이플릭스와 풋볼 트라이브 말레이시아와의 협업을 통해 이제 https://football-tribe.com/malaysia/fmoniflix/에서 무료로 말레이시아의 축구 경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 출처=풋볼 트라이브 말레이시아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