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18/19시즌 챔스 16강전, 당신이 알아야 할 네 가지.. 만약 이렇게 된다면?

유벤투스가 탈락한다면?

 

만약 유벤투스 FC가 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해 탈락한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적 첫해 뛰었던 팀마다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호날두는 이제까지 총 네 팀에서 뛰었다. 스포르팅 리스본과 맨유, 레알, 그리고 현 소속팀인 유벤투스다. 스포르팅 유소년 선수 출신인 호날두는 2002/2003시즌에 챔스 무대를 밟았는데, 스포르팅은 당시 챔스 예선에서 FC 인터 밀란에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로 이적한 2003/2004시즌에는 포르투에 져서 8강 무대를 밟지 못했다. 레알에 입단했던 2009/2010시즌은 리옹에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또한, 유벤투스는 2015/2016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챔스 8강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당시 유벤투스는 바이에른 원정에서 2:0으로 이기고 있었지만, 2: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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