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은 그 어느 때보다 경기 내외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에서 오랫동안 왕으로 군림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나자 많은 사람이 베일이 새로운 왕좌의 주인이 되리라 전망했다. 하지만 현재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베일이 아닌 만 18살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다. 이 어린 왕은 이제 로스 블랑코스 팬들의 희망이 됐다.
반면, 베일은 현재 팬들은 물론이고 스페인 언론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말해서 베일은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고 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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