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선수들 아시아 축구

[J1리그] ‘황의조도 있고, 비야랑 이니에스타, 토레스, 그리고 다미앙도 있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로 보는 2019년 J리그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2019년 J1리그는 22일 세레소 오사카 대 고베전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J리그는 막대한 중계료 수익과 모기업의 공격적인 투자를 등에 업어 빠른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과거 유럽 리그에서 맹활약했던, 이름만 들어도 우리가 아는 스타들도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일본 진출을 선택하기도 한다.

 

현재 J리그는 중국의 슈퍼 리그가 무역 전쟁과 모기업들의 파산 및 재정 위기로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아시아 최고 리그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그렇다면 2019년 J리그에서 눈여겨볼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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