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그렇게 공격했는데’ 9연승 행진에 실패한 솔샤르의 맨유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파죽지세를 이어갔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연승 행진에 실패했다.

 

맨유는 30일 (한국 시간) 자신들의 홈 올드 트래포드에서 번리 FC를 상대로 2018/2019시즌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일정을 치렀다.

 

지난 8경기 동안 21득점을 넣었을 정도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쳤던 맨유는 이날 75%의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무려 28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중 9개가 유효 슈팅으로 연결됐을 만큼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선제골은 원정팀 번리가 먼저 넣었다. 후반 6분 맨유는 애슐리 반스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실점한 맨유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공격했지만, 오히려 후반 36분 크리스 우드에게 추가 골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맨유는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42분 페널티 킥을 얻은 맨유는 폴 포그바가 추격 골을 넣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빅토르 린델로프가 극적으로 동점을 넣으며 패배를 면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놓치면서 솔샤르의 연승 행진은 중단됐다. 솔샤르는 맨유 감독 대행으로 부임한 이후 치렀던 8경기에서 전승했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놓치면서 9경기 동안 8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득점한 포그바는 솔샤르가 부임한 이후 6득점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