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세리에 A

‘곧 있으면 만 36세’ 콸리아렐라, 세리에 A 득점·공격포인트 선두

[풋볼 트라이브=오창훈 기자] UC 삼프도리아의 공격수, ‘콸간지’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27일 새벽, 이탈리아 제노바의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2018/19 세리에 A’ 시즌 2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홈팀 삼프도리아가 원정팀 우디네세 칼초를 4:0으로 완파하고 리그 6위에 올랐다.

 

콸리아렐라는 멀티골을 득점하며 이번 시즌 16골째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콸리아렐라는 유벤투스 FC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탈란타 BC의 두반 사파타를 두 골 차로 따돌리고 세리에 득점 단독 선두에 나섰다.

 

또한, 콸리아렐라는 득점과 도움을 합산한 공격포인트 부문에서도 단독 선두로 나섰다. 콸리아렐라는 이번 라운드까지 16골 5도움을 기록, 리그에서 가장 먼저 2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게 됐다.

 

*NEXT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Previous
페이지 1 / 2